서울시 중랑구 부동산정보과 임택범 과장, ‘제23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영예

중랑구청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지난 1일 서울시 중랑구 부동산정보과 임택범 부동산행정팀장이 SBS상암공개홀에서 열린 ‘제23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관한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탁월하게 추진한 실적이 있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과 농협의 ‘어디서나 민원’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민원공무원 10명(대상 1명, 본상 9명)과 농협직원 2명(특별상) 등 총 12명을 발굴해 시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임택범 팀장은 1990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서울시 6개 구청을 순환 근무하면서 도로명주소 업무, 저소득 무료중개 서비스, 개선형 국가지점번호 설치,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창구 운영 , 맞춤형 평생교육 중랑부동산CEO과정 운영 등 주민편익 업무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가져갔다.

특히 우리나라 주소체계가 기존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전면 전환되는 시기에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의 벽면형 도로명판을 행정안전부에 제안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주소로 시민들은 물론 우편, 택배 등 다중의 주소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올해에는 기존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활용하여 주민편익 및 안전, 도시관리계획 사항 등을 4개 테마(경제, 복지, 안전, 의료)로 나눠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유생활마을 지도를 만들어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세무서 등 관공서와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하여 테마별 위치 찾기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임택범 팀장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업무가 없는지 세심하게 주의를 살펴보고 적극 개선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며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