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교, 리퍼브 매장 오픈 통해 최대 80% 할인한다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29일 롯데아울렛이 리퍼브 상품 전문 매장 ‘프라이스홀릭’을 광교점에 오픈했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퍼브’는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 전시됐던 제품, 재고로 쌓여 있던 제품 등을 판매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

리퍼브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가격이 훨씬 낮다. 사용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 제품과는 구별된다. 리퍼브 상품 수는 온라인 쇼핑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아울렛 광교점 1층에 약 100평 규모로 오픈한 ‘프라이스홀릭’은 온라인 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및 반품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프라이스홀릭 매장의 제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부터 밥솥, 선풍기, 드라이어기 등 소형가전과 주방용품, 유아용품, 골프용품도 판매할 전망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최근 리퍼브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며 이에 맞춰 가성비 좋은 리퍼브 제품 전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아울렛을 찾는 합리적인 고객 수요에 맞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