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론아카데미’ 통해 미래인지 양성과정 교육 실시

고흥군 제공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고흥군이 미래 산업의 기반 조성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주민, 학생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눈길을 끈다.

드론 아카데미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 취득과정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인재 양성과정, 그리고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 드론 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드론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하여 드론의 기본원리 및 조작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드론을 조종해 보는 드론 플라이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말부터 봉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2개월간 총 10개 초·중학교, 1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에는 실습용 드론 60대를 공급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드론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미래 드론산업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고흥군 관계자는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인재 양성과 공공부문 활용에 앞서 나가는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드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연속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취업연계용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교육을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23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는 등 관내 드론 우수인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