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본사와 이상적 동행? 토스트전문점 ‘마리 토스트’ 화정점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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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토스트집 창업 브랜드 ‘마리 토스트’ 화정점 김해숙 가맹점주가 제시하는 바람직한 상생의 길

최근 외식 창업 시장의 흐름을 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 가맹점은 본사의 일방적인 지침에 따를 수밖에 없고 그 가운데 ‘갑질’이나 일방적인 물품 강매 등의 부작용이 발생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토스트전문점 ‘마리 토스트’ 화정점(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960-1) 만큼은 예외다. 김해숙 가맹점주의 오랜 외식 창업 경험과 브랜드의 소통 능력이 합쳐지면서 본사와 가맹점 간 이상적 동행을 통해 성공 공식을 수립중인 것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외식 관련 브랜드들을 운영해오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쌓여 있었는데, 이런 제 경험과 색다른 아이템이 만나면 어떨까 생각했죠. 그러다 우연히 ‘지지고’라는 컵밥전문점 브랜드를 접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자매 브랜드인 ‘마리 토스트’를 접하게 됐습니다. 브랜드의 장기적인 비전과 특히 주변 지역에서 토스트에 커피와 주스를 접목한 아이템을 개발하면 좋을 것 같아 ‘컬러버레이션’의 취지로 본격적인 매장 오픈에 이르렀어요”

김해숙 가맹점주는 오랜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마리 토스트’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한눈에 알아보고 주변 상권에 특성을 활용한 획기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점 찍었다. 하지만 이런 장점도 가맹점주 본인의 노력과 본사의 뒷받침이 없었으면 두각을 나타낼 수 없었을 것이다.

“앞서 말씀드렸 듯  ‘마리 토스트’는 음료가 포함되지 않은 토스트전문점이지만, 상권의 특성을 고려하고 오랜 경험을 가진 저의 의견을 더해 주스 및 음료 아이템을 접목하 수 있게 본사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사실 정형화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과의 수직 관계를 생각했을 때 너무 획기적인 일인 것이죠. 결국 이런 효과적인 ‘소통’은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났고 가맹점주로써 너무나 감사한 부분입니다. 또 매장 자체적으로 전단지 배포 및 오류! 하이퍼링크 참조가 잘못되었습니다.간단한 무료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이어갔습니다.

이렇듯 ‘마리 토스트’ 화정점은 매장만이 가진 고유의 특색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의 이상적인 성공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오로지 이 곳에서만 내세울 수 있는 자랑거리도 갖췄다.

“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장사를 해온 만큼 ‘마리 토스트’ 외에도 몇 가지 가맹점을 더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께 무료 쿠폰을 드린다든가 간단한 홍보를 통해 ‘마리 토스트’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있어요. 이렇게 확보된 고객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기도 하는데, 대부분 ‘핫’하다는 반응을 보이시면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토스트전문점 이라고 칭찬하세요. 특히 다른 토스트점과 달리 컵에 담아서 판매하는 실용성이나 ‘마리 토스트’만이 보유한 자체 개발 소스 맛에 신선함을 느끼는 고객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 김해숙 가맹점주는 자신이 가진 노하우와 ‘마리 토스트’의 강점을 결합한 성공 운영을 통해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브랜드를 추천할 수 있는 근거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적극적인 소통과 열린 마음으로 늘 가맹점주의 의견을 귀담아 주는 자세와 요즘 같은 인건비 부담의 시대, 키오스크(무인결제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효율성 높은 운영 시스템 구축 등 ‘마리 토스트’를 통한 창업을 추천드릴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정말 ‘주인’의 자세로 매장을 운영하느냐가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전 있고 운영 철학이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라 할지라도 결국 가맹점주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끝으로, ‘마리 토스트’ 화정점 김해숙 가맹점주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이제 곧 여름을 앞두고 있는데, 기존 마리 토스트’ 레시피에 음료를 접목한 세트 메뉴를 구상 중입니다. 물론, 본사의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지원을 바탕으로요. 그래서 이 상품이 정말 매출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또, 현재 배달 서비스를 시행중인데, 이 메뉴가 안정화 되면 배달 목록에도 포함시켜 다양한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하고 싶기도 하고요. 워낙 본사와 소통이 잘 되고 있기에 이 부분 역시 본사에 의견을 전달해 협의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