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도 아파트 분양시장 ‘활활’

자료: 부동산114 REPS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여름철은 분양 비수기다?

이제는 틀린 말이 됐다.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름철에도 분양이 활성화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2만713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작년 동월(2만2,550가구)과 비교해 약 20% 증가한 물량이다.

수도권 및 광역시 위주로 공급되고, 공공 물량이 많은 경기에 분양이 집중된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로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고등A1(행복주택)’,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A1(공공분양)’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꿈에그린(1062가구)’,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푸르지오(1551가구)’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분양을 앞둔 아파트가 있다.

지방은 더 많은 분양이 이뤄진다. △부산(5504가구) △경북(3600가구) △광주(2916가구) △전남(832가구) △대구(343가구)로 분양 숫자가 높다. 대구는 예정된 물량이 적고 지방에서 분양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이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3853가구)’, 연제구 연산동 ‘힐스테이트연산(1651가구)’이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