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연극 ‘장수상회’로 다시 뭉쳤다! 70세 첫사랑 설렘을 전한다

'장수상회문전사' 제공

[비즈경영] 고종혁 기자

‘꽃보다 할배’의 이순재, 신구가 연극으로 다시 뭉쳤다. 70세 첫사랑 설렘을 전하는 ‘장수상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연한다는 게 특징이다.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동의 동명 영화를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2016년부터 공연이 진행돼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고, 전국 30개 도시 투어도 할 만큼 웰메이드 연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재와 신구가 까칠한 노신사 역할에 캐스팅됐고, 손숙과 박정수는 마음만은 소녀인 금님 역을 맡는다. 이름만 들어도 연극의 한 장면이 떠오를 만큼 연기파 배우들이 무대에 서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장수상회’는 융통성이라고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가 운영하는 ‘장수상회’ 옆집에 꽃가게가 생기고, 노신사와 고운 외모의 꽃가게 주인 금님의 설레는 만남을 행복하게 담아낸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