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공연비 소득공제 시행, 책은 많이 팔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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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경영] 서영준 기자

7월 1일부터 ‘도서, 공연비 소득공제’ 제도가 시행됐다. 문화계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세청과 함께 시행하는 제도로, 연간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 소득자가 지출한 도서 구입비와 공연 관람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예스24’는 도서, 공연비 소득공제 제도가 시행된 후 일주일 간 도서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요일별 편차가 있는 점을 감안, 전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매출을 비교한 결과다.

‘예스24’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도서를 구매할 경우, 문화비 소득공제 영역에서 소득공제 신청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공연의 경우는 신용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현금으로 결제를 할 때는 현금영수증을 신청하면 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도가 문화 업계의 발전을 비롯해 보다 질 높은 콘텐츠 생산을 이끌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문화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에서는 독서 및 공연 관람을 위한 지출 예상 비용을 입력하면, 소득공제 환급 예상액을 알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회원들에게는 1천 원 상품권을 증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