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전성 시대! KT도 웹소설 플랫폼 론칭했다! 공모전도 개최

'블라이스' 웹소설 공모전 포스터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웹소설 전성시대다. 웹툰과는 또 다른 상상의 재미를 주는 하나의 분야로 인정을 받으며, 스타 작가도 웹소설을 게재하고 있다. 히트를 하면 영화, 드라마화가 되어 쏠쏠한 수입도 챙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네이버를 비롯해 조아라, 문피아, 리디북스, 톡소다, 북팔 등 다양한 채널에서 웹소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황금 시장에 KT도 뛰어들었다.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를 공식적으로 론칭, 웹소설 시장의 판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6월 18일 웹소설 작가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고, 7월부터 다양한 장르를 연재하고 있다.

‘블라이스’ 플랫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는 것. ‘KT블록체인’을 통해 작가와 이용자의 정보를 보호한다. 문서 저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BC 카드 가맹점 계약서 등 각종 전자 문서 관리에 적용되고 있다.

웹소설 작가들을 작품 작성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에디터, 판매금액 패키지 설정, 출판사 권한 위임 설정, 판매 및 정산내역, 작품 별 통 계 등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지원금도 지원한다.

KT 관계자는 “블라이스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면, 소설 원본이 저장돼 작품 간 표절을 체크할 수 있다. 자품 단위 펀딩 시스템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블라이스’ 론칭 기념으로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 10일까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무협 장르를 연재하는 작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선인세 3천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