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열풍 속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은?

문피아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대상

[비즈경영] 백재윤 기자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웹소설의 드라마 및 영화화 등으로 인해 웹소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웹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수상작을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마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3,00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특히 유수 작가들이 대거 참가를 해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단은 내부적으로 공정한 심시 지침을 마련해 총 13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수상했다. 퓨전판타지 형식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자신이 읽던 소설 속 ‘망나니’ 역으로 눈을 뜬 주인공이 악재를 모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는 게 특징이다.

탄탄한 필력과 개연성 있는 전개로 유려한 작가의 모습을 보여줬고, 독자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참고로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대상과 함께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우수상은 ‘돌아온 전설 사냥꾼’, ‘만능사원, 전설이 되다’, ’12시간 뒤’ 총 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돈의 신’, ‘꿈속 퀘스트 보상은 현실에서’, ‘로마: 무신의 기억’, ‘후작가 망나니가 절대마검을 득텍함’, ‘내가 쓰면 최고 시청률!’ 총 5개 작품이 뽑혔다. 이외에도 심사위원상 2개 작품, 신인상 2개 작품도 선정을 했다.

특별상 각 부분(영화, 드라마 웹툰)은 7월 중 수상작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문피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400여 개의 작품이 더 접수가 됐고, 신인 작가 참여가 증가했다. 앞으로 신인 작가들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낼 것이다”고 얘기를 했다.